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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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시장내 추가 확산을 막아라
(앵커) 재래시장의 경우 한 번 확진자가 나오면 시장 전체가 큰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는데요, 광주에서는 대형 전통시장에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확산을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5일 양동시장 철물점에서 시작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물점 상...
김철원 2021년 01월 12일 -
광주FC 기영옥 전 단장 기소 의견 검찰 송치
기성용 선수의 부친인 기영옥 전 광주FC단장이 운영비 횡령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FC 단장으로 재직할 당시 운영비 수억 원을 빼돌렸다가 재입금한 혐의로 기 전 단장과 구단 관계자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 전 단장은 정해진 회계 절차를 ...
윤근수 2021년 01월 12일 -
(리포트) 50대 노동자 폐플라스틱 파쇄기에 끼여 숨져
(앵커) 광주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사흘만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장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중대재해법이 시행되더라도 법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노동계의 우려가 곧바로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
송정근 2021년 01월 12일 -
(리포트) 50대 노동자 폐플라스틱 파쇄기에 끼여 숨져
(앵커) 광주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사흘만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장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으로 알려져 있어 중대재해법이 시행되더라도 법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노동계의 우려가 곧바로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
송정근 2021년 01월 11일 -
광주13곳, 전남 22곳 `호흡기 전담 클리닉`
광주전남지역에 코로나19 장기화와 혹한기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호흡기 또는 발열 환자에게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 13곳을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도내 22개 전 시군에 `...
김철원 2021년 01월 11일 -
위기가정 자격기준 대폭 완화
◀ANC▶ 실직 등으로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에 생계비를 주는 긴급복지 사업이 있는데 코로나로 어려워진 가정 워낙 많다보니 정부가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해서 재산이 어느 정도 있는 가정에도 적용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광주 광산구에 사는 51살 최 모씨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제...
김철원 2021년 01월 11일 -
광주13곳, 전남 22곳 `호흡기 전담 클리닉`
광주전남지역에 코로나19 장기화와 혹한기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이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호흡기 또는 발열 환자에게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 13곳을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도내 22개 전 시군에 `...
김철원 2021년 01월 10일 -
박병종 전 고흥군수 첫 증인신문 재판 열려
박병종 전 고흥군수의 사기 혐의 여부를 입증하기 위한 첫 번째 증인 심문 재판이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전 고흥군 공무원 유 모 씨는, A 업체와 계약을 하기 위해 토지 확보를 대행했을 뿐이며, 박 전 군수가 해당 업체와 짜고 특혜를 주거나 토지매입을 주도했는지 자신은 모른다고 증언했...
조희원 2021년 01월 08일 -
(S/리포트) 범인 잡아야 할 경찰이 금은방 털어
(앵커) 지난달 새벽,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잡고보니 범인이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채무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건데, 범인을 잡아야 할 경찰이 범행을 저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8일 광주의 한 금은...
송정근 2021년 01월 08일 -
서민 울린 공공임대..연금보험료라며 관리비 '뻥튀기'
◀A N C▶ 서민들 보금자리인 LH 공공임대단지의 관리비를 부풀려 온 주택 관리업체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직원들의 국민연금 보험료 명목으로 입주자들로부터 관리비 수천만 원을 더 받아 챙긴 건데 이런 일이 매년 반복돼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 N D▶ 무안 무안읍의 한 국민임대아파트. ...
여수MBC 2021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