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의 열악한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해
순천에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영란 순천시의원은
전남 동부권에 도내 일구 절반에 가까운
90만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심뇌혈관 환자를 위한 전문의료기관이 없어
주민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2009년 전남대병원과 2017년 목포중앙병원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조건부 지정 운영돼오다
지난해 목포중앙병원은 지정 취소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