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여순사건 재조명' 문화·예술행사 개최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집니다. 여수 더마스 갤러리에서는 예술 작품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여순평화예술제'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작가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세월오월'의 홍성담 작가 ...
문형철 2020년 10월 21일 -
(리포트/s))영세 자영업자 지원 소홀 '질타'
(앵커) 코로나19에다 수해 태풍까지 올해 영세 자영업자들은 말 그대로 죽을 맛이라고 아우성입니다. 국세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세정 지원을 하라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업기반이 취약한 광주전남지역에서 자영업자의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c....
이계상 2020년 10월 20일 -
황주홍 전 의원, 첫 공판서 혐의 일부 인정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주홍 전 민생당 강진장흥보성고흥 지역구 국회의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이번 재판에서 황 전 의원 변호인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건 맞지만 선거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주거나 불법 선거사무소를 설치하지는 않았다고 주...
조희원 2020년 10월 20일 -
'여순사건 재조명' 문화·예술행사 개최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집니다. 여수 더마스 갤러리에서는 예술 작품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여순사건을 재조명하는 '여순평화예술제'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작가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 '세월오월'의 홍성담 작가 ...
문형철 2020년 10월 20일 -
이용섭 광주시장 "시도 통합, 바로 하자는 것 아냐"
자신이 제안한 광주전남 시도통합을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부터 시작하자고 한 데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금 바로 통합하자는 것이 아니라 용역 등을 통해 통합논의를 진정성 있게 시작하자는 것"이라고 말하며 서로 뜻이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9) 송형일 시의원의 시정질문 답변에서 이같...
김철원 2020년 10월 19일 -
전남도, 요양시설 400곳 코로나 전수조사
전남도가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부산 모 요양병원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의 요양시설에서도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자 도내 요양병원 90곳과 요양원 308곳 종사자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김주희 2020년 10월 19일 -
(리포트/s)한국에너지 공대 설립 '탄력'
(앵커)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한국에너지 공과대학 설립 사업이 특별법 발의와 함께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고 내년초엔 캠퍼스 공사가 시작되면 일정대로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에너지 공대의 설립과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
이계상 2020년 10월 19일 -
전남도, 요양시설 400곳 코로나 전수조사
전남도가 관내 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부산 모 요양병원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의 요양시설에서도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 위험이 높아지자 도내 요양병원 90곳과 요양원 308곳 종사자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코로나19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김주희 2020년 10월 18일 -
(리포트/s)한국에너지 공대 설립 '탄력'
(앵커)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한국에너지 공과대학 설립 사업이 특별법 발의와 함께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고 내년초엔 캠퍼스 공사가 시작되면 일정대로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에너지 공대의 설립과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
이계상 2020년 10월 18일 -
김영록,"현시점 행정통합 논의 부적절" 공식화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논의되는데 대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5) 도의회 본회의 도정 질의 자리에서 이민준 도의원의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한 질문에 통합 논의가 민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시·도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김주희 2020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