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감염고리가 룸소주방?.."젊은층 술자리 주의"
(앵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룸소주방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산이 젊은층의 술자리에서 비롯됐다며 주말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상무지구 룸소주방에서 ...
우종훈 2020년 11월 20일 -
특별기획 증인...골령골을 적신 여순의 피눈물
◀ANC▶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학살이 벌어진 곳입니다. 여순사건과 제주4.3 관련 수감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당시 14연대 소속 군인이었던 박귀덕 씨의 아버지도 그 희생자 중 한 사람입니다. 생애 ...
조희원 2020년 11월 20일 -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수입이 크게 줄면서 발생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3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이 24.5% 줄면서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 -
특별기획 증인...골령골을 적신 여순의 피눈물
◀ANC▶'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학살이 벌어진 곳입니다. 여순사건과 제주4.3 관련 수감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당시 14연대 소속 군인이었던 박귀덕 씨의 아버지도 그 희생자 중 한 사람입니다. 생애 마...
조희원 2020년 11월 19일 -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수입이 크게 줄면서 발생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3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이 24.5% 줄면서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박영훈 2020년 11월 19일 -
(S/리포트) 전대병원발 확산 '일파만파'..의료 공백도
(앵커) 전남대병원에 이어 화순 전남대병원도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암환자들이 입원한 곳이어서 걱정이 더 큰데요. 광주전남의 의료기관들이 도미노처럼 폐쇄되면서 진료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 전남대병원의 20대 간호사가 광주 58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일...
송정근 2020년 11월 19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 연구용역 내년 1월 개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연구용역이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연구원이 시도 통합 연구용역 준비를 위한 첫 실무회의를 열고 내년 1년동안 일정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연구원은 행정통합 뿐만 아니라 경제통합 등 다양한 방안을...
이계상 2020년 11월 19일 -
(S/리포트) 전대병원발 확산 '일파만파'..의료 공백도
(앵커) 전남대병원에 이어 화순 전남대병원도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암환자들이 입원한 곳이어서 걱정이 더 큰데요. 광주전남의 의료기관들이 도미노처럼 폐쇄되면서 진료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 전남대병원의 20대 간호사가 광주 58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일...
송정근 2020년 11월 18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 연구용역 내년 1월 개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연구용역이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연구원이 시도 통합 연구용역 준비를 위한 첫 실무회의를 열고 내년 1년동안 일정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연구원은 행정통합 뿐만 아니라 경제통합 등 다양한 방안을...
이계상 2020년 11월 18일 -
(리포트) 전남대병원 전방위 확산..방역 한계 없나
(앵커) 전남대병원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됐습니다. 연쇄 감염을 통해 가족과 지인, 종교시설과 관공서 등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원과 경로는 여전히 미궁인데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면서 방역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에서 뻗어나간 ...
우종훈 2020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