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지난 1년 동안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재판을 피해 도주 중인
지명수배자 2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억대 취업사기를 저지른 뒤
사고사로 위장해 9년 동안 잠적한 수배자를
공소시효 12일을 앞두고 구속 기소하는 등
기소중지자 4명과 불출석 피고인 25명을 검거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장기간 도주하는 피의자와 피고인을
축적된 검거 역량으로 끝까지 추적하겠다며,
피해자의 권리가 신속히 구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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