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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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양라인 선박구매 계약...재허가 가능
광양에서 일본 시모토세키간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선사측이 운항예정 선박을 확보해 항로 재허가 여부가 주목됩니다. 주식회사 광양라인은 700명이 탑승 가능하고 300TEU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위해항 그룹 소유 3만톤급 카페리선의 선박구매를 위한 정식계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광양라인은 이에따라 광양,시모노...
박광수 2016년 02월 12일 -
경제단체.총선 후보 광양만권 경제 통합 관심
지역 경제 단체와 총선 예비후보들을 중심으로 전남동부권 3개 도시의 경제 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와 순천.광양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초청해 광양만권 경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경제 통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도시 연합의 실현 방안을 연구 계획 목표로 설정했...
김종태 2016년 02월 12일 -
인구늘리기, 도시 연합으로..-R
◀ANC▶광양만권 자치단체들이 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내놓으면 노력하고 있는데요.이제는 도시 연합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인구를 늘려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광양만권 3개 시의 지난 해 말...
김주희 2016년 02월 12일 -
이낙연 지사 고로쇠 채취농가 방문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오늘 광양지역 고로쇠 채취농가를 방문해 정제시설등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지사는 현재 광양지역 15개 생산현장 가운데 현대화된 정제시설이 4군데에 불과하다며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채취 농업인들의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박광수 2016년 02월 12일 -
광양,구례,곡성 전·현직의원들 국민의당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광양과 구례, 곡성군 출신 전현직 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이 광양에서 모여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구례출신 박인환 전 도의회 의장과곡성지역구의 조상대 도의원, 남기호 전 광양시의장등 지방의원 11명은오늘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대립의 시대를 마감하고 사회통합의 시대를 여는...
박광수 2016년 02월 12일 -
이순신대교 '관광거점' 조성-R
◀ANC▶이순신 대교를 지날때 마다 항만과 교량이 어우러진 멋진 전경, 그냥 지나치기 아쉽다 느끼시는 분들많으셨을 텐데요,대교의 광양측 입구를 해상공원으로 조성해관광 거점화 하기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박광수 기자입니다. ◀END▶주탑 높이가 해수면으로 부터 무려 270미...
박광수 2016년 02월 13일 -
통합] 성묘 갔던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3) 오후 12시 20분쯤 광양시 진상면 한 마을 앞 하천에서 80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황 씨는 설 연휴인 지난 10일 광양 수어댐 인근으로 혼자 성묘를 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가족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6년 02월 13일 -
통합] "기분 나쁜 말 했다" 폭행..폭력조직 3명 구속
광양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를 폭행한 데 이어 후배들을 동원해 또다시 집단 폭행한 혐의로 광양지역 조직폭력배 35살 A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하순 기분 나쁜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지인을 폭행하고, 조직의 후배 5명을 동원해 이틀 뒤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2016년 02월 13일 -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지난해 7억 원 웃돌아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신고된 것만 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멧돼지를 중심으로 까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지난해 전남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땅콩 밭에서 2억천여만 원의 피해가 신고됐고, 가을 이후 순천과 완도지역 등의 민가에 출몰한 횟수도 9차례에 이르렀습니다. 순천과 광양, 구례 등 내륙...
보도팀 2016년 02월 13일 -
"광양-구례 도로는 환경훼손, 혈세낭비"
광양-구례간 도로개설 계획에 대해지역 환경단체가 환경 훼손을 우려하며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광양만 녹색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도로개설 예정구간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수달과 하늘다람쥐등의 주된 서식지이자 생태통로가 되는 지역으로 도로를 뚫는 것은 백운산의 생태와 녹지축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
박광수 2016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