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과 여수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2013년 전국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조사한 결과
광양시가 시간당 343만 메가 와트,
여수시가 시간당 105만 메가 와트를 생산해
충남 당진에 이어 전국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광양과 여수시는 관내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산업 폐기물 등을 이용해
전국 폐기물 발전량의
42%를 차지하는 전력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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