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김효수 현 회장이 재선된 가운데
여수와 순천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 상공회의소는
다음달 24일 상의 의원 40명을 선출할 예정이며
오는 3월 3일, 이들 의원 가운데 한명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할 계획입니다.
현재, 심장섭 현 회장이
재선 도전을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문상봉 부회장과 안종식, 박정일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박용하 전 회장도 신중하게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순천 상공회의소도
현 송영수 회장의 임기가 완료됨에 따라
다음달 23일 추대 방식으로
새로운 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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