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주 패널공장, 광양 돈사 화재(종합)
오늘(17)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동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스티로폼에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어제(16) 저녁 8시 50분쯤에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나 축사 한 동 6백...
박광수 2016년 04월 17일 -
희망일자리센터 성과..1분기 74명 취업
광양시가 운영하는 '희망 일자리센터'가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시켜주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3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센터를 통해 올해 1분기에만 모두 74명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희망 일자리센터'는 광양시 의회 청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박광수 2016년 04월 18일 -
광양~율촌산단행 버스 노선 신설
율촌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광양읍 지역에서 율촌산단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 됩니다. 광양시는 이와함께 옥곡면에서 진상면을 잇는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일부 운행구간이 중복되는 노선을 통폐합 하는 안등을 골자로 다음달 2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노선 개...
박광수 2016년 04월 19일 -
'마을 공동체 운동' 결실-R
◀ANC▶광양 한 임대 아파트 단지의 마을 공동체 운동이 의미있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의회가 조례를 제정해 지원을 유도하고자치단체도 함께 하기로 하면서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아파트 옥상에 빼곡히 들어선 화분들에서 부추와 ...
박광수 2016년 04월 19일 -
사채업자에게 뇌물받은 전직 경찰 징역형 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한 사채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경찰관 47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벌금 2천만 원, 추징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는 44살 임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46살 신 모 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 유예 2년 등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광양...
문형철 2016년 04월 19일 -
광양시, 학교 급식에 매실청 무상공급
광양시가 학교 급식에 광양 매실청을 무상으로 공급 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77개 초중고교 2만여명의 학생들에게 다음달 부터 6개월 동안 매주 두차례씩 모두 만8천 리터의 매실청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일부 학교 급식에 매실청을 공급한 결...
박광수 2016년 04월 20일 -
광주~광양~여수 광역순환버스 운행
광양과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대중교통으로 연계하는 광역순환버스가 운행됩니다.금호고속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토일요일에 한해 아침 광주에서 출발해 광양을 거쳐 여수를 잇는관광 순환버스인 '남도 한바퀴'를 운행합니다.이 버스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9시 10분 광양버스터미널, 30분 중마동 터미...
박광수 2016년 04월 20일 -
광양항, 1분기 컨테이너 물동량 호조
연초 광양항의 컨테이너 화물 처리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1분기 광양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화물량은 57만5661TEU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포인트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환적화물은 14만 2453TEU로 전년도에 비해 비해 20% 포인트 가까이 늘어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
박광수 2016년 04월 21일 -
광양항 크레인 엘레베이터 추락..1명 중상
오늘 아침 8시 10분쯤 광양시 도이동 한진해운 광양 터미널의 크레인 엘리베이터가 40미터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크레인 기사, 53살 최모씨가 크게 다쳐 전남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 입니다. 경찰은 크레인의 상부와 지상을 연결하는 엘레베이터의 고장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
박광수 2016년 04월 21일 -
광양경찰서 직원,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오늘(21) 새벽 0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45살 조 모 경사가 음주상태에서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조 경사는 면허 정지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8%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
문형철 2016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