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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역의 민.관.기업에
축적된 기업 운영 노하우를 이전해주고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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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초남산단 내 한 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2012년부터
이 기업에
혁신 컨설팅, 교육 지원, 경영 기법 지원 등
포스코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이전했습니다.
그리고 2년 여가 지난 지금 이 기업은 대폭적인 체질 개선에 성공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의 비전 달성을 위해
동반성장 혁신 허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기업, 기관단체, 소상공인 72개소가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의
획기적인 운영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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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해
중소기업 분야 제조 공정 혁신을 통해
원가 절감과 생산성 30% 향상
1500만 달러 해외 수출 계약 체결 지원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올해 혁신 허브 활동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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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이
기업과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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