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소재(주)픽슨, 매년 천만불 中수출
광양시와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섰던 지역의 강관 제조업체가 중국에 대규모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광양 신금산단의 픽슨사와 중국 덕주성합사는 광양시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파형강관 설비와 기술을 중국업체에 이전하고 해마다 천만불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 수출량 확대의 여지가 ...
박광수 2016년 04월 22일 -
전남체전, 광양·여수·순천시 우승권
제 55회 전남체전이 오늘 해남에서 개막된 가운데 동부권 도시간 치열한 우승다툼이 예상됩니다.광양시의 경우 육상과 탁구 태권도등의 강세로 종합우승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여수시도 탁구와 유도등 종목을 기반으로5년만에 정상탈환의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순천시도 경기력이 월등한 정구종목과 배구, 수영 등...
박광수 2016년 04월 23일 -
광양시, 자연재해 지역 집중정비
광양시가 올해 상습 자연재해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합니다. 광양시는 올해 재해예방을 위해 광양 도월지구와 진월 선소지구 등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3곳에 133억 원, 다압 신원지구와 용강지구 등 붕괴 위험지역에 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광양 도월 재해지구는 집중 호우시 주택과 농경지 ...
박광수 2016년 04월 25일 -
타이틀+헤드라인
여수항 크루즈 부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지역의 관광 인지도가 낮기 때문인데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범지역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전남에서 가장 큰 로컬푸드 매장이1년 전, 광양에 문을 열었습니다.생산.소비.유통 주체간의 상생이 가능해졌...
최우식 2016년 04월 25일 -
"소통의지는 긍정적..진정성 주시 할것"
지역 시민단체가 최근 정현복시장의 소통의지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제안의 진정성을 앞으로도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광양 참여연대는 오늘 논평을 통해 정현복 광양시장이 백운산 한재도로 개설 현장을 답사한 뒤 '지혜를 모아보자'며 전향적인 재검토를 시사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다고 밝...
박광수 2016년 04월 26일 -
로컬푸드 1년.."가능성 보인다"-R
◀ANC▶광양에 전남 최대 규모인 로컬푸드 매장이들어선지 오늘로 만 1년이 됐는데요,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이 서로 상생할수 있는가능성은 확인했다는 평가 속에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박광수 기자입니다. ◀END▶확 트인 넓은 매장에 농산물이 진열된 매대가촘촘히 들어서 있습니다.품목마다 지역 농업...
박광수 2016년 04월 26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中企 지원 강화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에 경영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자체적으로 성과 공유 지침을 마련하고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 공유제 도입기관으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과 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동의 목표를 미리 약속하고 상호 협력해 ...
박광수 2016년 04월 27일 -
타이틀+헤드라인
광양 백운산의 소유권을 둘러싼 갈등이5년을 넘기고 있습니다.서울대학교와 지역사회의 공방은 조만간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여수산단내 남해화학이 본사를 서울에서 여수로 이전합니다.데스크 인터뷰 오늘, 남해화학 공장장으로부터 그 배경과 기대효과, 앞으로 달라지는...
최우식 2016년 04월 27일 -
광양항 개항 30년...비전 찾기 국제포럼
개항 30주년을 맞은 광양항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다음달 25일부터 사흘간 월드마린센터에서 '개항 30년, 미래를 위한 도전·창조·협력'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0여명의 전문가군이 함께하는 국제포럼을 개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
박광수 2016년 04월 28일 -
'백운산 지키기' 재정비-R
◀ANC▶광양 백운산의 소유권을 둘러싼서울대와 지역사회의 분쟁이 5년 넘도록 가닥이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조만간 양측의 공방과 협의가 다시 점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조직 재정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박광수 기자입니다. ◀END▶//서울대 법인화 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지...
박광수 2016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