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설
광양시가 각종 범죄와 재난 발생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내년 4월쯤 모두 13억원을 들여 1청사내 520여제곱미터 면적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CCTV관제센터에는 광양지역내 불법주정차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에 활용되는 271대와 지역 25...
김종태 2012년 12월 17일 -
광양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광양시가 마동 저수지 일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마동 저수지 일대 31만제곱미터에 생태 탐방로와 자연관찰로, 수변 야외무대를 갖춘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공원 조성을 위한 78억원을 국고보조금과 시 자체 예산으로 확보하고 오는 27일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
김종태 2012년 12월 18일 -
광양 서커스 청문절차 20일로 앞당겨
광양시가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서커스 대행사에 대한 청문 절차를 오는 20일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청문절차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청문회를 주재할 변호사를 선임하고 오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커스 조직위원회와 대행사,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커스 정산과 관련된 진실과 의혹을 알아보...
김종태 2012년 12월 19일 -
박 당선자, 지역내 광양 최고 득표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전남지역 가운데 광양에서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전남지역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인 10% 득표율을 보인 가운데 광양에서 14.7%로 최고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박 당선인이 광양지역에서 도내 최고 득표율을 보인 것은 산업도시 특성상 호남 이외의 다른 지역 출신...
김종태 2012년 12월 20일 -
광양시, 동절기 복지 소외 계층 지원
광양시가 동절기 복지 소외 계층을 찾아 지원합니다. 광양시는 이달 말까지 실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빈곤층 임에도 정부의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기초 수급 대상자에서 탈락한 대상자 등 우선 돌봄 차상위 가구 일제 조사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이번에 발굴된 대상자들에 대해 정부양곡, 각종 일자리, 금융 등 ...
김종태 2012년 12월 21일 -
여수MBC 시민상 시상식 열려
2012 여수MBC 시민상 시상식이 오늘 여수MBC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나눔봉사 개인부문은 2003년부터 다문화 이주여성과 외국인 천 3백여 명에게 한글을 지도한 순천 매산고등학교 문왕철 교사가 수상했습니다. 또 단체부분에는 지난 1994년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사랑실...
박민주 2012년 12월 21일 -
흐리고 비, 최고 20mm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1)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부터 시작된 비는 현재까지 광양 18mm, 순천 13mm, 여수 10.2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최고 20mm를 뿌린 뒤 늦은 밤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거나 도로가 얼어 빙판길이 예...
나현호 2012년 12월 21일 -
신대지구 공공시설물 합동점검
순천시가 경제청과 함께 신대배후단지 공공시설물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8일까지 광양 경제청, 순천경찰서와 소방서와 합동으로 신대배후단지 내 7개 분야의 기반시설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한 합동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점검에서 부적격 시공이나 유지 관리 미비 사항에 대해 내년 ...
김주희 2012년 12월 22일 -
내년 1월 광양 서커스 행정 처분 강행 논란
광양 월드서커스 정산과 관련된 광양시의 행정 처분 강행 계획에 대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월드 서커스 정산과 관련한 청문에서 광양시는 서커스가 보조금으로 집행된 사업이므로 보조금 관련 법률과 조례에 따라 보조금 정산과 반환처분을 할 수 있다며 오는 28일까지 대행사의 소명 자료가 없으면 내년 1월 ...
김종태 2012년 12월 22일 -
"건설사 이용해 천억대 교비 횡령"
천 억원대의 교비 횡령혐의로 구속된 광양 모 대학 설립자가 자신의 건설회사를 통해 교비를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 모 대학 설립자 73살 이씨와 같은 재단 소속의 대학총장 2명, 사무처장 등 모두 4명을 구속 수사한 결과 지난 2005년부터 8년간 이씨가 자신이 운영해 온 건설회사를 통...
나현호 2012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