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확진자들이 급증하면서 지역 당국도 초긴장 상탭니다.
원어민 교사 30여명등 이태원 방문자들이 도내에만 6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SYN▶
"너무 걱정돼요. 좀 이게(코로나19) 괜찮아질까
했는데 그러니까 다시 걱정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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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면수업을 앞두고 학교들이 분주합니다.
급식실은 식탁마다 종이 칸막이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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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시 공립 노인요양병원의 부실이 지역의 치매 인프라 구축에도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광양시도, 고흥군도 성사시킨 국비지원 치매병동사업을 여수시는 신청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첫째는 병원 정상화가 제일 우선이라 그 쪽으로 우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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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부가 여수와 광양, 율촌산단에 대한 대 수술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산단조성에 힘을 실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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