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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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장 정비 중 폭발..2명 부상
오늘(1) 오전 9시 40분쯤 포스코 광양 제철소 니켈 추출 설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포스코 직원 37살 김 모 씨와 정비 협력업체 직원 62살 서 모 씨가 다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환원철 저장 탱크를 정비하던 중 탱크에 남아있는 가스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
조희원 2019년 06월 01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혁신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8개 분야, 18개 세부내용에 대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문형철 2019년 06월 01일 -

지역 정치권 총선 대비 조직정비
지역 정치권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조직정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열린 토론회를 통해 총선전략과 준비과제를 점검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과 지지율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유권자 지형변화에도 신경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도 여수와 광양 등 지역별 당직자 2백여 ...
김종수 2019년 06월 01일 -

"광양알루미늄 진행과정 투명하게 공개해야"
광양 지역 환경단체가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31) 성명서를 통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당초 알루미늄 공장에 설치될 용해로가 2기라고 발표해놓고, 최근 4기로 정정하며 단순한 실수였다고 해명한 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심각한...
조희원 2019년 06월 01일 -

"광양알루미늄 진행과정 투명하게 공개해야"
광양 지역 환경단체가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31) 성명서를 통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당초 알루미늄 공장에 설치될 용해로가 2기라고 발표해놓고, 최근 4기로 정정하며 단순한 실수였다고 해명한 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심각한...
조희원 2019년 05월 31일 -

지역 정치권 총선 대비 조직정비
지역 정치권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조직정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열린 토론회를 통해 총선전략과 준비과제를 점검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과 지지율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유권자 지형변화에도 신경쓸 것을 주문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도 여수와 광양 등 지역별 당직자 2백여 ...
김종수 2019년 05월 31일 -

무상양도 '불가'..백운산 국립공원 지정될까
◀ANC▶ 기획재정부가 서울대학교의 백운산 무상양도 요구를 거부했다는 소식, 어제(29) 전해드렸습니다.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한 발짝 다가선 셈인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를 넘어 지역의 숙원 사업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
조희원 2019년 05월 31일 -

무상양도 '불가'..백운산 국립공원 지정될까 - R
◀ANC▶기획재정부가 서울대학교의 백운산 무상양도 요구를 거부했다는 소식, 어제(29) 전해드렸습니다.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한 발짝 다가선 셈인데요, 앞으로 남은 과제를 넘어 지역의 숙원 사업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명...
조희원 2019년 05월 30일 -

내달 5일, 7개 기관단체 사후활용 토론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과 관련한 해양수산부 주관 간담회에 지역의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5일 지역각계의 의견을 듣기위한 간담회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 박람회재단과 여수선언 실천위원회등 6개 기관,...
박광수 2019년 05월 30일 -

"국립공원 추진 포기 방침 철회하고 사과해야"
광양시의 백운산 국립공원 추진 포기 방침에 대해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백운산지키기협의회는 오늘(29) 성명서에서 최근 기획재정부가 서울대의 백운산 무상양도 요구를 불허한 것은 다행이지만 이 과정에서 광양시가 백운산 국립공원 추진을 포기했다며 시민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
김종수 2019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