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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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한가위 희망의 쌀 나눔 행사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 광양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싯가 5천만원 상당의 백미 1.080포를 추석 명절 희망의 쌀로 광양과 순천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5년부터 모두 7차례에 걸쳐 3억5천만원 상당의 쌀 8,600포를 어...
김종태 2012년 09월 24일 -
여대생 성추행한 20대 경찰에 붙잡혀
여대생을 성추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쯤 광양의 모 대학교 진입로에서 기숙사로 들어가던 여대생 21살 김 모씨를 성추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25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자신의 차에 탄 채 범행대상을 물색했으며 지난 14...
나현호 2012년 09월 24일 -
엑스포기간, 휘발성유기화합물 60% 감소
여수 엑스포기간 여수산단 중흥지역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이 6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여수 엑스포 기간, 여수산단 중흥지역에 에틸렌 기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67.6ppb에 비해 60% 감소한 30ppb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석유화학업체의 저감...
박민주 2012년 09월 25일 -
올 여름 광양만권 오존주의보 발령 감소
올 여름 여수.광양지역에서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여름 수도권을 제외하고 해마다 전국 최고로 오존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았던 여수·광양지역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단 한차례만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같은기간 경기지역과 경남에서 각각 15차례와...
김종태 2012년 09월 26일 -
월드서커스 미지급금 해결 난항
광양 월드 서커스 개최에 따른 미지급금 해결 방법을 두고 광양시와 행사 대행사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월드 서커스 개최와 관련해 지역 42개 업체가 받지 못한 공사와 용역계약 대금은 모두 32억 원으로 이중 12억 원은 결제됐지만 나머지 20억여 원은 아직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광양시는 대행...
김종태 2012년 09월 26일 -
광양교육청,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시작(투데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역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2012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이 실시됐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금융인, 법조인, 약사 등 15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의 중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직업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2...
나현호 2012년 09월 26일 -
광양지역 4/4분기 경기 개선 전망
광양지역의 4/4분기 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 경기를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전 분기 62.2 보다 37.8포인트 상승한 '100'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실사 지수는 기업들의 현장체감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초과하면 '호전', 100...
김종태 2012년 09월 27일 -
다음달 초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 여부 결정
광양~일본간 카페리 운항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다음달 초 운항 여부를 최종 결정지을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5월 30일 광양-일본간 카페리 우선협상대상자로 창명라이너스로 선정한 뒤 정식 계약체결이 늦어짐에 따라 창명과의 협의를 통해 추석이후인 다음달 초쯤 이 문제를 매듭짓는다는 계획입니다. 하...
김종태 2012년 09월 27일 -
숯불구이 축제 불고기 가격 놓고 이견
광양 숯불구이 축제 기간에 판매되는 불고기의 가격 인하를 놓고 한우협회와 불고기 보존회 사이에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 숯불구이 축제가 다음달 5일 광양읍 서천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우협회는 올해 한우가격 하락과 관광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80g 1인분에 만5천원으로 인하해야 한다...
김종태 2012년 09월 27일 -
전통 놀이 풍성-R
◀ANC▶ 풍요로운 추석을 앞두고 전통 놀이 한마당 잔치가 열렸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데모여 잊혀져가는 세시풍속 놀이를 벌이며 명절 분위기에 흠뻑 빠졌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 아이들이 부채춤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전통 춤이지만 춤 사...
김종태 2012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