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 학교폭력 안전도 낮다
광양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는 여수나 순천에 비해 학교폭력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찰청이 지난 10월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를 실시한 '학교폭력 체감 안전도 조사'에서 광양지역의 체감 안전도는 79%로, 순천 85%, 여수 83%, 고흥 80%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권남기 2012년 11월 30일 -
신대지구 조선대병원 분원 건립 추진
순천 신대지구에 조선대병원의 분원 건립이 추진됩니다. 신대지구 시행자인 순천 에코밸리는 조선대와 신대지구 11만여제곱미터 부지에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오는 2014년 착공해 2020년 완공하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대지구에 조선대병원 분원이 신축되면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
전승우 2012년 11월 30일 -
광양-하동 공동 농특산물 특판 행사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이 공생발전협의회 활동의 하나로 양 지역간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농협유통센터에서 하동군과 공동으로 매실김치와 재첩, 산나물 등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달 열린 광...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 -
다음달 백운산 국립공원 2차 주민공청회 추진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다음달 말쯤 2차 주민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11/13) 구례군민들의 반대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무산된 가운데 공고를 거쳐 다음달 말쯤 2차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동의...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 -
광양-일본 카페리 재운항 새 선박 구입
광양-일본간 카페리 재운항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운항 사업자가 새로운 선박 구입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일본간 카페리 재운항 사업자인 정상그룹측은 만든지 20년된 기존의 광양페리보다 신형 선박으로 크기도 만6천톤 이상에 6백명 승선 규모의 선박을 늦어도 내년 1월까지 구매한다는 방침입니다. 일본 취항 항만...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 -
국도 17호선 명암-R
◀ANC▶ 여-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설된 이후 기존 17번 국도는 차량 통행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기존 17번 국도 주변 주민들은 교통사고가 줄어 안도하고 있지만 상인들은 매출이 줄어 문을 닫아야 할 실정입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지난 4월, 12년여의 공사 끝에 개통된 여-순간 자동차 전용도로. 왕복 4...
나현호 2012년 12월 01일 -
시민이 직접 건설현장 점검
광양시가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시민이 주요 건설현장의 시공 실태 전반을 직접 점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광양지역내 사업비 1억원 이상 59개소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하며 시공관련 제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시공업자에게는 행정조...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 -
광양 서커스 정산 의혹, 검찰에서 수사할 듯
광양 월드 서커스 정산과 관련해 광양시와 대행사간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이를 둘러싼 의혹 규명이 검찰 몫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서커스 정산 과정에서 불거진 23억 2천여만원에 이르는 대행사의 행사 비용 부풀리기 의혹 규명 등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의뢰해 형사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 -
흐리고 비, 추운날씨 보여
12월의 두번째 휴일을 맞은 전남동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광양에 6.5밀리미터, 여수, 고흥지역에 5.5밀리미터를 뿌렸으며 기온도 더 낮아져 낮 최고기온이 5도에서 8도에 머물렀습니다. 궂은 날씨에 추운날씨가 이어져 대부분의 ...
나현호 2012년 12월 02일 -
광양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법적 공방
광양 지역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놓고 법적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최근, 지난 7월 광양지역 홈플러스와 롯데슈퍼 등이 광양시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에 처분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 지정을 취...
김종태 2012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