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전남동부권 이틀간 10632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32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4) 여수에서 2269명, 순천에서 2291명, 광양에서 1061명, 고흥에서 37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800명, 순천에서 1650명, 광양에서 805명, 고흥에서 38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
안상혁 2022년 03월 25일 -
광양 2분기 기업 경기 악화 전망
광양지역 기업들이 올해 2분기 기업 경기가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2분기 BSI가 96.8로 전분기보다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분기와 비슷하거나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들도 전체 77.4%에...
김주희 2022년 03월 25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12240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240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3) 여수에서 2146명, 순천에서 2428명, 광양에서 1154명, 고흥에서 39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4)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280명, 순천에서 2000명, 광양에서 820명, 고흥에서 37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
안상혁 2022년 03월 24일 -
"민주당 독식은 그만!"...소수 정당, 지지기반 확보 잰걸음
◀ANC▶ 거대 양당 후보들의 초접전이 계속되면서 이달 초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소수정당 후보들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요.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서는 대선과는 다른 양상을 기대하며 지지기반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비례대표를 포함해 전남에서 모두 5명의 광역˙기초...
문형철 2022년 03월 23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신규 확진 만 1952명
전남 동부권에서는 어제에 이어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2) 여수에서 2473명, 순천에서 3035명, 광양에서 996명, 고흥에서 37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100명, 순천에서 1750명, 광양에서 830명, 고흥에서 380명이 추...
안상혁 2022년 03월 23일 -
"민주당 독식은 그만!"...소수 정당, 지지기반 확보 잰걸음
◀ANC▶ 거대 양당 후보들의 초접전이 계속되면서 이달 초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소수정당 후보들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요.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서는 대선과는 다른 양상을 기대하며 지지기반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비례대표를 포함해 전남에서 모두 5명의 광역˙기초...
문형철 2022년 03월 23일 -
전남서도 '장례 지연' 속출...여수˙광양 화장시설 이용 대상 확대
사망자 급증으로 장례 지연 사태가 이어지자 전라남도가 여수와 광양에 있는 화장시설의 이용 대상을 전 도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최근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화장 절차가 지연됨에 따라 다음 달 15일까지 여수와 광양에 있는 화장시설의 이용 대상을 도민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형철 2022년 03월 23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신규 확진 만 명 넘어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42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1) 여수에서 2393명, 순천에서 2214명, 광양에서 937명, 고흥에서 33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400명, 순천에서 1562명, 광양에서 930명, 고흥에서 27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 동...
안상혁 2022년 03월 22일 -
광양 지역 사회 "포스코, 지역과 상생하라" 릴레이
포스코의 지역과의 상생 촉구 목소리가 광양지역 내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상생협력협의회와 광양참여연대는 지난 18일 포스코의 지역 상생 협력을 촉구하는 범시민 릴레이 운동에 들어가 어제(21) 정현복 시장 등 광양시가 참여한 데 이어 오늘(22) 진수화 의장 등 광양시의회가 동참했습니다. 포스코 지...
김주희 2022년 03월 22일 -
여순사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광양에서는 진행형
◀ANC▶ 여순사건 당시 여수.순천과 함께 가장 큰 피해 지역이었던 광양에서는 정작 피해 신고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지리산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백운산 일원이 중심이 돼 한국전쟁으로까지 연결됐던 이념적 갈등이 깊은 상처로 아직까지 남아 정작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주희 기...
김주희 2022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