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광양지역 대형 매장 120여 곳에서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는
지역 상품권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액 기준에 맞지 않는 업소 126곳에
가맹점 해지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업인 공익수당과 출산 장려금 등
할인 지원이 없는 분야의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연매출 30억 원 이상의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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