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포스코퓨처엠 본사의 광양 이전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5)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광양제철소의 시설 규모나 조강 생산량이

다른 지역보다 앞서고 있지만,

주요 의사결정이나 대규모 지역 협력 사업은

우리지역에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포스코퓨처엠 본사가 광양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시장은 이와 함께

광양제철소 계약 전담부서 신설과

미래 신산업 투자 확대 등

9가지 지역 상생 방안을

포스코 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