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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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용)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낮 최고 기온 13도
오늘 전남 동부 지역은 맑다가 구름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늦은 밤부터 비나 눈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입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순천이 1도, 여수와 광양 3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11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
유민호 2023년 02월 22일 -

한파 이긴 '광양 바나나', 아열대작물 영토 넓힌다
◀ANC▶ 바나나 생산지하면 필리핀 같은 열대 기후 국가가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 인근에서도 바나나 재배에 성공해 기술 보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대형 온실 안, 길이 6미터에 달하는 바나나 나무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나무마다 녹색 빛 도는 바...
유민호 2023년 02월 21일 -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2년 6개월 만에 준공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가 2년 6개월 만에 준공됐습니다. 사업비 425억 원이 투입된 제2석유화학부두는 1만 톤급 두 개 선석으로, 광양항의 물동량 증대와 체선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부두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화주사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형철 2023년 02월 21일 -

'백운기 축구대회' 본선 돌입‥고교 최강 가린다
◀ANC▶ 올해 24회째를 맞은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치열했던 예선을 마치고 본선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39개 팀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불리고, 곧이어 흰색과 붉은색 유니폼이 강하게 맞부딪힙...
유민호 2023년 02월 20일 -

경전선 KTX, 광양역 정차할까‥국토부 "긍정적"
◀ANC▶ 광양시가 경전선 광양역에 KTX를 정차시키기 위한 범시민 운동을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읍 도월리에 자리한 광양역입니다.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열차와 ...
유민호 2023년 02월 17일 -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 확충공사 착수
광양항 동˙서측 배후단지를 확충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동˙서측 배후단지 가운데 활용도가 낮은 녹지와 공원, 주차장, 도로 등을 복합물류 및 제조시설 용지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배후단지 확충 공사는 내년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20만 제곱미터의 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
문형철 2023년 02월 17일 -

광양사랑상품권 7백억 원 발행..연중 10% 할인 혜택
광양시가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700억 원의 광양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10% 할인 혜택도 연중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5월부터는 우체국 11곳에서도 광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08년 도입된 광양사랑상품권은...
문형철 2023년 02월 17일 -

정인화 시장, 원희룡 장관에 'KTX 광양역 정차' 건의
정인화 광양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경전선 KTX 정차를 건의했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16) 원 장관을 만나 광양이 산업˙경제 중심도시인데도 KTX가 운행되지 않아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경전선 KTX-이음 열차가 광양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광...
문형철 2023년 02월 16일 -

'광양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광양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이 확대됐습니다. 광양시는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급성 감염병 사망위로금'과 '골절 수술비', '사회재난 사망' 등 4개 항목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의 보장금액은 최대 2천만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이면 누구나 보장을 받을 수 ...
문형철 2023년 02월 15일 -

6월이면 고갈...산업단지 공업용수 '비상'
◀ANC▶ 전남은 50년 만의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가뭄으로 광양만권 산업단지 공업용수도 비상인데요.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길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도 큰 만큼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가 가뭄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전남의 주요 수원지인 광양 ...
김단비 2023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