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시, 오늘부터 오존경보제 운영

대기 중 오존농도가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아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시가 오늘(15)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합니다. 광양만권은 여수·광양국가산단의 석유화학 공장 등 대형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돼 있고, 분지 형태를 형성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과 자외선 강도가 높은 해안 지역의...

전남동부권 2201명 신규 확진

오늘(14)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201명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여수에서 741명, 순천에서 824명, 광양에서 455명, 고흥에서 18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3470명으로 전 주에 비해 30%가까이 감소했습니...

전남 도의원 의석수 3석 증가 전망...순천 2석˙광양 1석↑

전남지역 도의원 의석수가 58석에서 61석으로 3석 증가할 전망입니다.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전남의 도의원 선거구는 순천이 6곳에서 8곳으로 두 곳 늘고, 광양은 3곳에서 4곳으로, 나주는 2곳에서 3곳으로 각각 한 곳씩 증가했습니다. 반면, 강진의 도의원 선거구는 2석에서 1석으로 줄게 됩니다. 여˙야...

여순사건 피해신고 접수, 천 건 넘어서

여순사건 신고접수 건수가 조사시작 두달여 만에 천 건을 넘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여순사건 신고접수를 시작한 이후 진상규명 80건과 희생자.유족신고 932건 등, 오늘(13)까지 총 신고건수가 천1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299건으로 가장 많고, 순천이 159건, 광양 102...

전남동부권 2808명 신규 확진

오늘(13)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808명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여수에서 930명, 순천에서 1110명, 광양에서 556명, 고흥에서 2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3657명으로 전 주에 비해 30%가까이 감소했습니...

라)전남동부권 3776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어제(12)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76명으로 그제보다 600명가량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2) 여수에서 1138명, 순천에서 1564명, 광양에서 721명, 고흥에서 35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3657명으로 전 주에 비해 30%가까이 감소...

송전탑 아닌 '전봇대' 영향평가..? 그대로 믿은 광양시

◀ＡＮＣ▶ 천연기념물이 잇따라 발견된 광양 세풍저류지에 광양시가 결국 송전탑 건설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한전이 저감 대책이라며 제출한 보고서에는 엉뚱하게도 송전탑이 아닌 인근 '전봇대'의 유해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요. 광양시도 이를 그대로 수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

광양 고가다리서 트레일러 추락..60대 남성 사망

오늘(12) 오전 8시 30분쯤 광양시 중군동의 한 고가다리 밑으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추락하는 컨테이너를 피하려던 버스와 승용차 3대가 서로 충돌해 60대 남성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GPA˙광양경찰서, 드론 활용 수색 구조 협력 약속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경찰서와 수색 구조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경찰서와 드론 수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에서 실종사고 발생할 경우 열화상카메라 장착 드론 등 보유 드론을 적극 지원해 수색 ·구조 활동을 실시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이와 함께 지역 사회와 ...

광양 중마동서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검거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12) 새벽 0시 3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50대 남성의 얼굴과 목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피해 남성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