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업체들이
3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3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90으로
전분기보다 10.4 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3분기 경기가 2분기보다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경영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27%로 가장 많았고,
'내수 소비 둔화'가 18%, '고환율 지속'이 12%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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