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수는 3천21가구로,
전달보다 8가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으로
아직 1천209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양에 이어
영암 357가구를 비롯해
순천, 목포, 함평, 나주 순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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