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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선임 합법"...논란 반박
여수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셀프 승인'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장애인체육회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체육회는 민선7기 마지막 이사회에서 차기 집행부 임원 선임권을 현 회장인 정기명 여수시장에게 위임했고, 회장의 승인으로 이사 자격이 주어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칙에 따라 대의원 총회 구성 전까지 이사회가 총...
김단비 2022년 10월 18일 -
서동용 의원,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보상 가능 법안 발의
여순사건 희생자는 물론, 유족도 국가가 보상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여순사건 진상조사를 마치는 즉시 보상을 시행하고, 유족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희생자와 유족 생활지원금 지급, 특별재심 규정 신설, 위...
유민호 2022년 10월 18일 -
여수 일상회복지원금 98% 지급...31일 마감
여수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이 오는 31일 마감됩니다. 어제(17) 기준 일상회복지원금 지급률은 98.3%로 1인당 30만 원씩 27만 1천6백여 명에게 815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여수시는 지급 대상자 가운데 해외 출국자 등 신청 기간을 놓친 시민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0월 18일 -
이웃 반목하고 투기세력까지..풍력발전으로 멍든 산골마을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 -
신민호 도의원 "독립운동 성지 전남, 정체성 확립해야"
전남 지역 독립운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련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8) 도정질문에서 독립운동의 성지 전남의 정체성을 정리할 가칭 '전남독립운동사' 편찬과 함께, '독립운동팀'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고 김영록 지사에게 요청했습니다. 또, 여순사건 희생자 ...
유민호 2022년 10월 18일 -
이웃 반목하고 투기세력까지..풍력발전으로 멍든 산골마을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 -
여수시 행정조직 확대 개편 필요..내년 1월 시행
여수시의 행정 조직이 확대 개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의 민선8기 핵심사업과 공약사항 실현을 위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시 행정 조직을 오는 2024년까지 11국에서 12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고,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한시기구인 섬박람회지원단을 신설합니다. 시는 이번 ...
김주희 2022년 10월 18일 -
여수시, 실익없는 압류재산 체납 처분 중지
여수시가 실익이 없는 압류재산 체납 처분을 중지합니다. 여수시는 체납자 소유 압류 재산 가운데 압류 기간이 10년 이상이면서 개별공시지가 평가액이 100만원 미만인 부동산, 공매 실익이 없어 매각이 불가능한 부동산 등 모두 163건에 대해 압류 재산 체납 처분을 중지합니다. 시는 압류 해제 후에도 5년 동안 체납자의 ...
김주희 2022년 10월 18일 -
풍력발전으로 산골마을 이웃 대립, 투기까지..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 -
전남 전지훈련˙스포츠대회 경제 효과 315억 원 추산
최근 1년 동안 전지훈련과 스포츠 대회를 위해 전남을 찾은 선수단이 3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을 찾은 선수단은 1천 1백여 개 팀, 연인원 37만 2백여 명이며, 이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315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선수단이 많이 방문한 지역은 해남과 강진, 여수...
문형철 2022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