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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7년간 사고 73건...사상자 54명 발생
최근 7년간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일어난 각종 사고로 5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여수산단 입주업체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7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재산피해는 73억 3천2백만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별 ...
김단비 2022년 10월 19일 -
리포트]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추진..지속가능 섬 발전 기대
◀ANC▶ 여수의 섬과 섬을 연결하는 백리섬섬길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금오도까지 연장됩니다. 오는 2027년 12개의 해상 교량이 모두 개통되면 섬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관광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시 남면 금오도입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천...
김주희 2022년 10월 19일 -
(라디오) 74주기 여순사건 추념식‥첫 정부 행사로 개최
여순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이 광양에서 첫 정부 주최 행사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추념식은 '74년 눈물, 우리가 닦아주어야 합니다'를 주제로 광양시민광장에서, 여순사건 유족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추념식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한덕수 국무총리의 영...
유민호 2022년 10월 19일 -
여수]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
◀ANC▶ 국가 폭력으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여순사건. 올해 초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74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추념식이 열렸는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사이렌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여수]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
◀ANC▶ 국가 폭력으로 인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던 여순사건. 올해 초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74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추념식이 열렸는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사이렌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첫 정부 주최 추념식..."진상규명˙명예회복 서둘러야"(로컬)
◀ANC▶ 여순사건 74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추념식이 오늘(19)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정부가 주최한 행사여서 의미가 더욱 큰데요.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순사건 74주기를 알리는 ...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여순사건 국가차원 보상 기준 마련해야"
여순사건 진상규명 작업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이 국가차원의 보상기준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19) 성명을 통해 여순사건 추념식이 정부 주최 행사로 열린 것을 뜻깊게 받아들인다며, 국가차원의 보상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당은 또, 부당한 국가폭력에 항거한 10월 1...
문형철 2022년 10월 19일 -
"건설 폐목재를 땔감으로"‥주민 갈등에 사고 위험도
◀ANC▶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농촌 마을에는 화목보일러를 떼는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건설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를 땔감으로 쓰기도 한다는 건데요. 대기오염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길옆으로 조각난 나무가 무더기로...
유민호 2022년 10월 18일 -
여수서 수령 300년 팽나무 강풍에 쓰러져
오늘(18) 오전 7시쯤 여수시 여서동 인근 공원구역에 있던 수령 300년 된 팽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 상가 주택 일부가 파손되고, 전선이 끊겨 복구 작업이 이뤄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나무는 올해 보호수 지정이 해제된 나무로 여수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0월 18일 -
이웃 반목하고 투기세력까지..풍력발전으로 멍든 산골마을
◀ANC▶ 농촌을 중심으로 몇년 새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숱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풍력발전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순천의 한 작은 산골 마을은 벌써부터 주민들끼리 입장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고 보상을 노린 이주민들까지 유입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40MW급 ...
강서영 2022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