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내년 1부 리그 승격을 이끌
새 지도자로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김 감독은 이번 시즌
충남아산FC 감독을 맡아
팀을 준우승과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으며,
현역 시절 K리그 베스트 일레븐 6회,
MVP 등을 수상한 레전드 출신입니다.
전남의 제16대 사령탑이 된 김 감독은
도민이 염원하는 K리그1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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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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