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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위자료 배상하라" 시민소송

주현정 기자 입력 2024-12-10 15:45:39 수정 2024-12-10 15:50:54 조회수 152

'12.3 내란사태'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국민의 정신적 충격과 정서적 불안 피해 배상을 위한 시민 소송단이 결성됐습니다.

'윤석열 위자료청구소송 준비모임'은 
"대통령의 막중한 임무를 저버리고 
국민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 
자존감 저하,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1인당 10만원씩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오늘(10)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시민 준비모임에는 
광주 등 전국 법조·정치·언론·의료계 등 
시민 105명이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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