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순천시 보건소, 25일부터 진료˙민원업무 업무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순천시보건소가 기존 업무를 재개합니다. 순천시 보건소는 오는 25일부터 일반진료와 한방진료, 물리치료와 운전면허 적성 검사 등의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증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보건소를 방문할 필요 없이 공공보건포털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문형철 2022년 04월 22일 -
버스정류장 등 608곳에 '무료 와이파이' 설치
도내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 장비가 확대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65억 원을 들여 버스정류장 등 도내 608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도내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은 3천 3백여 곳으로, 데이터 사용량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42억 원에 달합니다.
문형철 2022년 04월 22일 -
포스코, 광양에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 착공
포스코가 광양에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추가 구축합니다. 포스코는 오늘(22) 친환경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광양제철소 내에 연산 30만톤 생산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추가 구축하기로 하고 오늘(22)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광양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이...
김주희 2022년 04월 22일 -
오는 25일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후보 토론회' 개최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5시 10분부터 1시간 55분 동안 진행됩니다. 여수MBC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민주당 전남도당 심사를 통과한 손훈모, 오하근, 장만채, 허석 후보가 참여하며, 컷오프된 노관규 후보의 경우 재심 결과에 따라 참석 여부가 결정됩니다. 토론회는 TV와 유튜브 채널...
문형철 2022년 04월 22일 -
광양서 모친 흉기로 살해한 40대 아들 검거
함께 살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45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22) 새벽 2시 50분쯤 광양의 한 주택에서 62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도주한 아들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A씨 어머니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 의뢰했습니다.
강서영 2022년 04월 22일 -
전문가들이 바라본 지방선거
◀ANC▶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수MBC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관계자를 매주 초청해 주요 지역 경선 결과와 우리 지역 선거 이슈에 대해 들어보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40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과 경기도 공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안상혁 2022년 04월 22일 -
광양˙고흥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개선사업' 추진
도내 농경지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 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 개선사업 대상지'로 광양 송금지구와 고흥 강산지구 등 14곳이 선정됐으며, 현황 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부터 배수장과 배수문 설치 공사 등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나주와 보성 등 11개 시˙군, 15개 ...
문형철 2022년 04월 21일 -
고흥발전포럼, 썬밸리 사건 '직무유기'..현 군수 고발
고흥 썬밸리 리조트 사건과 관련해 송귀근 고흥군수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고흥발전포럼은 최근, 고흥 썬밸리 사업의 불법성이 드러났음에도 송귀근 군수가 건축행위를 지속하도록 해 토지주와 고흥군에 피해를 끼쳤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전남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1월 , 박병종 전 고흥군수...
강서영 2022년 04월 21일 -
광양보건대 교수협의회, 법원에 학교 법인 파산 신청
광양보건대학교 교수협의회와 노조 측이 법원에 학교 법인의 파산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 교수협의회 등은 학교 법인인 양남학원의 파산과 광양보건대의 폐교를 요구하며 최근 법원에 학교 법인의 파산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측은 신입생이 줄면서 대학 운영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워져 학내 구...
강서영 2022년 04월 21일 -
경찰, 공장철거현장에서 전선 훔친 40대 구속
공장 철거 현장에서 공업용 전선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5일 여수국가산단 내 공장 철거 현장에 침입해 7천만 원 상당의 공업용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게임장에 침입해 지폐교환기 등에서 천 5백만 원을 훔친 40대 남성도 경찰에 구속...
안상혁 2022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