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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도의원, “순천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요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순천 신대배후단지에 대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순천출신 한숙경 의원은 오늘(15),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대배후단지는 각종 규제 완화로 기업을 유치하는 경제자유구역과는 달리 주거단지라며, 개발사업이 마무리된 만큼 경제...
최우식 2022년 09월 15일 -
리포트] 여수시 공익기부, 번번히 먹튀?
◀ANC▶ 여수시가 민간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 이익의 일부를 환수하기 위한 방안이 바로 공익기부입니다. 그런데 여수시는 번번히 약정을 체결하고도 제대로 공익기부금을 납입받지 못하고 있어 안일하고 부실한 대응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 ...
김주희 2022년 09월 15일 -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도망친 피의자, 경기도서 검거
여수경찰서 주차장에서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5) 오후 9시 2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커피숍에서 피의자를 체포했습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은 지난 14일 유치장 입감 전 경찰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피의자는 여수를 ...
김단비 2022년 09월 15일 -
투데이) 경찰서 주차장에서 성범죄 피의자 놓쳐...치안 구멍
◀ANC▶ 경찰에 붙잡힌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도주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피의자는 수갑까지 풀린 상태로 도주했는데요. 지난번 화살 총 사건에 이어 여수 경찰의 자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인적이 드문 밤, 젊은 남성이 쏜살같이 가게 앞을 지나갑니다. ...
김단비 2022년 09월 15일 -
(R)월급 이중 수령한 노조 위원장...정당한 보상?
◀ANC▶ 조합비 유용 의혹이 불거진 여수의 한 노동조합, 문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조합비 횡령부터 시작해서 운영위원회 구성과 감사 등 논란을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노조 위원장이 이중으로 급여를 받고있다는 제보입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MBC 취재진이 입수한 여수의 한 노동조합의 급여...
김단비 2022년 09월 14일 -
AI 날씨(9월 14일)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날이 개 맑은 날씨 보였습니다. 최고 기온은 31또로 늦더위가 이어졌고, 내일은 대체로 구름많고 흐리겠습니다. 내일 지역별 기온입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이 22도에서 23도, 한낮에는 27또에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주는 22에서 31또, 목포는 22에서 29도 예상됩니다. 바다도 대...
김단비 2022년 09월 14일 -
(R)월급 이중 수령한 노조 위원장...정당한 보상?
◀ANC▶ 조합비 유용 의혹이 불거진 여수의 한 노동조합, 문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조합비 횡령부터 시작해서 운영위원회 구성과 감사 등 논란을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노조 위원장이 이중으로 급여를 받고있다는 제보입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MBC 취재진이 입수한 여수의 한 노동조합의 급여...
김단비 2022년 09월 14일 -
(R)목포에서 택시 타기 힘든 이유 있었다
◀ANC▶ 요즘 목포시내에서는 유난히 택시 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수입이 줄면서 택시업계를 떠나는 기사들이 늘어난 것도 이유지만 임금 체불 갈등 등으로 50여대의 택시 운행이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백련대로 입니다. 낮 시간이지만 택시를 찾아보...
박종호 2022년 09월 14일 -
노동법 외치던 플랜트노조, 억대 실업급여 부정수급 (R)
◀ANC▶ 전남동부지역 플랜트건설노조 간부들이 노조에서 급여를 받으면서도 이중으로 실업급여를 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임금 한 푼 없이 파업에 참여했던 노조원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남동부지역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의 실업급여 부정수급 내역 일부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강서영 2022년 09월 14일 -
광양산업단지서 50대 노동자 청소작업 중 추락사
오늘(14) 오전 10시 17분,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 내 한 공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침전물을 고체화하는 기계 설비를 청소하던 중 추락했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
유민호 2022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