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수, 전남동부권 첫 엘로카펫 설치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여수 안심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횡단보도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엘로 카펫이 설치됐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옐로 카펫은 횡단보도 앞 인도 바닥부터 벽면까지 노란색 원뿔 형태의 보행자 안전지대로, 운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야간에는 조명이 점등됩니다. 여수시는 지난해부터...
최우식 2017년 10월 11일 -
박지원 출마설에 국민의당 호남 후보군 관심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지원 전 대표가 도지사 출마설을 언급하면서 국민의당 호남 후보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최근 방송 매체 두세 곳에 출연해 서울시장 손학규, 부산시장 안철수, 전북지사 정동영, 경기지사 후보에 천정배 등이 바람직하다며 이럴 경우 자신은 전남지사 후보로 뛸수 있다...
최우식 2017년 10월 11일 -
추석연휴, 여수.고흥 여객선 이용객 증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여수와 고흥 지역의 섬을 찾은 귀성객들이 지난해보다 두배이상 많았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여수와 고흥 도서지역에는 16만 5천 769명이 고향 방문이나 관광을 위해 여객선을 이용했으며, 이는 지난해 6만 5천 909명에 비해 251%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우식 2017년 10월 11일 -
영화관 없는 시.군 '전남 최다'…"문화격차 심각"
전국에서 영화관이 없는 시,군이 전남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영화관이 없는 전남 지자체는 나주와 화순 등 14곳으로 전체 22개 시,군의 2/3를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이 없는 시,군이 전국적으로 66곳이며, 전남이 광역지자체중 가장 많았습니다. 송 ...
최우식 2017년 10월 11일 -
전남동부지역이 전남 총생산의 절반 이상...
여수와 순천, 광양시 등, 전남동부지역의 지역내 총생산이 전라남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5년 전남도 지역내 총생산은 65조 4천 542억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여수와 순천, 광양시 등, 전남동부지역 3대 시의 비중이 5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별 시군별로는 여수시가 29.4%로 가...
최우식 2017년 10월 11일 -
전남도 내수면 어업인 감소...창업지원 나서
전라남도가 내수면 양식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연간 내수면 양식 생산량이 전국의 22%를 차지하고, 생산액도 최근 5년간 11%가 늘었지만, 1990년 3천백여 명이던 내수면 어가 인구는 지난해 천4백 명선으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우식 2017년 10월 11일 -
정치권, 추석 연휴 민심잡기 총력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추석 민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각 정당은 열흘으로 역대 가장 긴 이번 추석 연휴에 형성된 민심이 연말과 내년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초반 기선잡기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여당 프리미엄을, 국민의당은 호남 발...
최우식 2017년 09월 29일 -
박병종 군수, MB국정원 제압대상에 포함
박병종 고흥군수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제압대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적폐청산특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박 군수는 나로호 관련 대 정부 비난여론을 조장하면서 국정을 저해했다고 이명박 정부는 규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문건에는 박 군수가 나로도 어민회 등을 접촉할 때 나로호 발사 ...
최우식 2017년 09월 29일 -
경찰 전남테크노파크 압수수색…태양광발전 특혜 의혹
경찰이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추진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진 전남테크노파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최근 태양광발전 임대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테크노파크 등에서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서류 등을 압수했으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연휴 이후에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남...
최우식 2017년 09월 29일 -
순천시민의 상, 허형만.양재원.하태일 선정
올해 순천시민의 상 수상자로 허형만, 양재원, 하태일 씨등, 3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관광.홍보 부문에 목포대 명예교수이자 순천시인학교 교수인 71살, 허형만 씨를, 환경부문에는 순천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재활용 경진대회를 전개해 온 58살, 양지원 씨를 각각 선정...
최우식 2017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