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추진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진 전남테크노파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최근
태양광발전 임대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테크노파크 등에서
컴퓨터 하드 디스크와 서류 등을 압수했으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연휴 이후에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재단 수익사업인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전 용량을 부풀려 계약해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노조측이 특혜 의혹을 제기해 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