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 시행
전라남도가 도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합니다.전라남도는 민선7기 공약 사업인 농업인 월급제와 관련해 최근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이에 따라 농가는 농협과 약정을 맺고 출하할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농가당 최저 3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미리 지급받을 ...
최우식 2018년 12월 20일 -
전남도, 지역밀착형 생활SOC 예산 확보에 주력
전라남도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 예산을 확보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정부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8조6천억 원을 편성했다며,체육.문화.복지시설의 개선과 스마트 영농 등,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어 내년도 각 부처의 생활SOC 예산을 확보하는데 ...
최우식 2018년 12월 20일 -
전남도, '어촌뉴딜300' 26곳 선정...전국 최다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26곳이 선정됐습니다.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여수에 3곳, 고흥 2곳, 순천.광양 각각 1곳 등,도내 15개 연안 시.군, 26곳이 선정됐으며 내년 1월부터 2천 312억 원의 예산이 투자돼 여객선 접안시설 현대화와 수산특화센터 조성 등,주민들의...
최우식 2018년 12월 19일 -
전남도, 동절기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대책 추진
전라남도가 겨울철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절기 화재 위험으로부터 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경비원 배치와 문화재 돌봄사업, CCTV 설치와 방재시설 유지관리 등,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우식 2018년 12월 19일 -
전남도, 지역안전지수 자살 분야 2단계 상승
지난해 전남지역의 자살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 들어 지역안전지수가 두단계나 상승했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7년 지역안전지수를 보면, 전남의 자살 사망자 수는 474명으로, 전년보다 88명이 줄었고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률도 4.6% 감소하는 등 자살 분야의 지역 안전지수가 3등급으로 5등급...
최우식 2018년 12월 19일 -
전남도, 올해 도세 징수율 98.4% 달성
전라남도가 지난달말 현재 올해 도세 징수 목표의 98%를 달성했습니다.전라남도는 올해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지방소비세 등, 모두 1조 천37억 원의 세금을 부과하고 지난달 말까지 1조 863억 원을 거둬들여 징수 목표액의 98.4%를 달성했으며,이는 지난해 전국 1위를 차지했던 도세 징수율, 98.3%를 초과한 실적입니다.전...
최우식 2018년 12월 19일 -
고흥군, 구청사 주변 활셩화 추진-R
고흥군이 지난 3월,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구청사는 현재 비어 있습니다.고흥군은 전통적인 원도심 생활권역인 구청사 주변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R▶고흥군 청사 이전 이후,아직까지 구청사 주변은 우려했던 것만큼은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진...
최우식 2018년 12월 18일 -
고흥군, 일자리 창출 위원회 본격 가동
일자리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고흥군 일자리 창출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고흥군은 오늘(17),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과 경제인협회장, 입주기업 대표,일자리 관련 부서장 등,15명의 일자리 창출 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에서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 대상기업과 가업승계 청년 농업인...
최우식 2018년 12월 18일 -
고흥군, 내년 국비 1,145억 원 확보
고흥군이 국도 27호선 봉계교차로 개선사업 등,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천14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고흥군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서 신규사업 50건, 187억 원과 계속사업 117건, 958억 원 등, 올해보다 34억 원, 3%가 늘어난 천145억 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공모사업 등에서 국비예산 규모는 더 ...
최우식 2018년 12월 18일 -
고흥군의회, 내년 예산안 29억 원 삭감 수정의결
고흥군의회가 내년도 고흥군 예산안 가운데 시급성이 떨어지고 실효성이 적은 29억여 원을 삭감했습니다. 고흥군의회는 최근 내년도 고흥군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농촌 생활기술 보급과 농어촌 도로 개보수, 축산물 유통지원 등, 19건, 29억 7천 백만 원을 삭감해 5천 813억 3천여 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수정.의결했...
최우식 2018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