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흥군, 군민과 함께하는 관광발전 대토론회 개최
고흥군이 민선 7기 관광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오는 24일, 군민들과 함께하는 고흥 관광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고흥군은 이번 토론회가 고흥 관광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라며,오는 11일까지 게시판과 읍면사무소를 통해 군민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고흥 관광 발전에 대한 자유...
최우식 2019년 01월 02일 -
국토부, 남해안 통합관광 브랜드 '남파랑' 확정
영.호남 8개 시.군을 아우르는 관광산업 통합 브랜드가 남해안과 남해안의 대표 색상을 결합한 남파랑으로 결정됐습니다.국토교통부는 전남의 여수, 순천, 광양, 고흥과 경남의 거제, 통영, 남해, 하동 등, 8개 시.군의 관광산업 통합 브랜드를 남파랑으로 확정했으며,로고 디자인은 남해안 해안선과 다도해를 태극의 물결...
최우식 2019년 01월 02일 -
고흥군, 전통 재현가마에서 5백년전 분청사기 재현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안에 있는 분청사기 전통 재현 가마에서250점의 분청사기가 제작됐습니다.고흥군은 운대리 가마터와 똑같은 환경의 자연 경사면에 전형적인 조선시대 초기 형태인 길이 13m, 폭 1.6m, 높이 90㎝의 반지하식 오름 가마를 재현했으며,최근, 소나무 장작으로 천280도의 고온에서 48시간 동안 불을 지펴 ...
최우식 2019년 01월 02일 -
2019년 황금돼지해…돼지 관련 지명 전남 최다
2019년 기해년이 황금돼지해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에서 돼지와 관련된 지명은 모두 112곳이며 전남이 27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도내 27곳의 돼지 관련 지명은 종류별로 마을이 19곳, 섬 3곳, 산 2곳, 골짜기 2곳과 나루터 1곳 등이며,시군별로는 고흥군이 5곳으로 가장 많고, 영암군과 신안군이 각각 4...
최우식 2019년 01월 01일 -
고흥군, 2020년도 국고건의 신규사업 적극 발굴
고흥군이 민선 7기 지역 발전을 위해 오는 2020년에 국고 지원을 건의할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대통령 공약사항이나 국정과제, 중앙부처 중점관리사업 등과 연계가 가능한 미래성장동력 첨단산업과 알엔디 사업, 4차 사업혁명과 관광 육성 사업 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13건, 32억 8천여만 원이...
최우식 2019년 01월 01일 -
고흥군, 고흥.녹동 전통시장 월 사용료 인하 시행
고흥군이 내년 1월부터 고흥과 녹동 전통시장의 장옥 사용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고흥과 녹동 상설시장 내 장옥 사용료가 16.8제곱미터를 기준으로 월 4만 천650 원으로, 도내 평균 만 9천350 원에 비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부터는 이들 2곳의 전통시장 장옥 사용료를 제곱미터 당 2천 5백 원에서 천 5백...
최우식 2019년 01월 01일 -
전남도, 저소득층 연탄쿠폰 지원
전라남도가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연탄 쿠폰을 배부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가 시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배부하는 올해 연탄 쿠폰은 정부에서 연탄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가구당 40만6천 원으로 최종 결정됐으며,지난해에 이어 도내 5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연탄쿠폰 지급은 저소...
최우식 2018년 12월 31일 -
고흥군, 2019년은 새로운 미래 본격 개막의 해
고흥군이 내년을 놓혀서는 안될 지역 발전의 적기라며,경제와 복지, 관광, 인구 등,6가지 군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고흥군은 최근 발표한 2019년 신년사에서 지난 6개월은 민선 7기 군정을 설계하고 변화와 개혁의 첫 발을 내딛는 시기였다며,내년은 고흥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본격적으로 질주하는 한 해가 되도록 ...
최우식 2018년 12월 31일 -
전남도, 외국인주민 생활 가이드북 발간
전라남도가 언어의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4개 국어로 된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전남 외국인 주민 생활 가이드북은 한국어와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국어,81쪽 분량의 소책자 형태로,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함께 외국인 체류자로서 알아야 할 사항과 고용허가...
최우식 2018년 12월 31일 -
전남도, 농경지 용배수로 정비로 재해 예방
전라남도가 집중호우에 따른 농경지 침수 등,해마다 되풀이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용배수로 정비 사업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 최근, 농어촌공사와 함께 도내 용배수로를 합동 점검한 결과,정비가 필요한 구간이 천48km에 이른다며,이가운데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121km를 내년 4월까지 우선 정비하고, ...
최우식 2018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