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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촌뉴딜300' 26곳 선정...전국 최다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2-19 07:30:00 수정 2018-12-19 07:30:00 조회수 0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6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여수에 3곳, 고흥 2곳, 순천.광양 각각 1곳 등,
도내 15개 연안 시.군, 26곳이 선정됐으며
내년 1월부터 2천 312억 원의 예산이 투자돼
여객선 접안시설 현대화와
수산특화센터 조성 등,
주민들의 현장체감형 사업이
우선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촌뉴딜 300은
전국의 어촌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의 하나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조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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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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