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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절기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대책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12-19 07:30:00 수정 2018-12-19 07:30:00 조회수 3

전라남도가
겨울철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절기 화재 위험으로부터
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경비원 배치와 문화재 돌봄사업,
CCTV 설치와 방재시설 유지관리 등,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도내에는
사찰과 향교, 서원, 가옥 등,
국가 지정 55곳과 도 지정 218곳 등,
목조 건축물 273곳이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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