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R)람사르 인증도시 순천…국제 연대 강화
◀ANC▶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 보호를 위한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 우한과 이원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첫 람사르습지 인증도시인 순천시는 초대 의장 자격으로 정부대표단과 함께 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72개 당사국...
최우식 2022년 11월 11일 -
해외취재)국가해양정원 모델, '와덴해 갯벌'
◀ANC▶ 전라남도가 최근 갯벌 세계유산 보전본부에 이어 국가해양정원 사업 유치를 추진 중이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북유럽의 북해 연안, 와덴해를 그 모델로 삼아 순천시가 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갯벌 보전과 관리 실태를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독일과 네덜란드 현지에서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독...
최우식 2022년 11월 09일 -
갯벌 보전본부 유치...'국가해양정원'과 연계 추진
◀ANC▶ 전라남도가 최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국내 갯벌의 총괄 기구인 갯벌 세계유산 보전본부를 신안으로 유치했습니다. 앞으로 서남해안 5곳에 지역방문자센터가 설립되고, 이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 핵심 후속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자연유...
최우식 2022년 11월 08일 -
순천시, '남해안 벨트 허브기능 강화로 지방소멸 극복' 비전 제시
민선 8기 순천시가 수도권에 대항할 남해안 벨트 허브 기능을 강화해 지방 소멸을 극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직면한 지역 현안과제와 관련해 내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도시 재편의 기점으로 삼아 화개장터형 복합쇼핑몰 개념의 스타필드를 유치하고, 도시의 팽창보다는 압축.거점도시로의 도시공간 ...
최우식 2022년 11월 04일 -
순천시의회, 해외 폐기물 처리 선진사례 등 견학 계획 취소
순천시의회가 다음주로 예정됐던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와 폐기물 처리 선진지 견학을 위한 해외 연수 계획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시의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덴마크와 스웨덴을 방문해 친환경 주택단지와 폐기물 처리시설 등, 북유럽의 친환경 정책 사례를 시찰할 계획이었으나, 최...
최우식 2022년 11월 03일 -
순천시, 고기능 친환경 마그네슘 소재부품 산업 육성에 주력
순천시가 마그네슘 소재산업을 중장기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고기능 친환경 마그네슘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열고, 성장잠재력이 높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마그네슘 소재 산업의 확대 발전을 위해 정부 예산 155억...
최우식 2022년 11월 03일 -
순천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
2018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던 순천시가 내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재공인을 받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이태원 참사를 교훈삼아 주최 측이 없는 축제나 행사라도 시가 선도적으로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제안전도시 ...
최우식 2022년 11월 03일 -
정원박람회 조직위, 6개국 주한외국공관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설명회 개최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 제고를 위해 주한외국공관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정원박람회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늘(3), 체코와 콜롬비아 등, 6개국가의 주한외국공관 관계자를 초청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설명회를 갖고, 내년 박람회에 대한 해외 홍보와 함께 각국...
최우식 2022년 11월 03일 -
(R)고흥 유자 수확 시작...판로도 걱정 없어
◀ANC▶ 요즘 고흥에서는 올해 유자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고수익 과수인 유자는 특히, 다양한 가공방법이 개발되면서 해외 수출은 물론, 판로도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다음 주, 고흥 유자.석류 축제를 앞두고 올해 고흥 유자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고흥 지역의 유자 재배 면적은 580...
최우식 2022년 11월 02일 -
‘남도 영화제’ 내년 개최지로 '순천시' 확정
전남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남도 영화제가 내년에는 순천시에서 열립니다. 순천시는 이에 대해 전남영상위원회 등 영화 전문기관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영화제를 개최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 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나 호남과 영남권의 영화 마니아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남도 영화제는...
최우식 2022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