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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해안 벨트 허브기능 강화로 지방소멸 극복' 비전 제시

최우식 기자 입력 2022-11-04 20:40:00 수정 2022-11-04 20:40:00 조회수 0

민선 8기 순천시가

수도권에 대항할 남해안 벨트 허브 기능을 강화해

지방 소멸을 극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직면한 지역 현안과제와 관련해

내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도시 재편의 기점으로 삼아

화개장터형 복합쇼핑몰 개념의 스타필드를 유치하고,

도시의 팽창보다는 압축.거점도시로의

도시공간 재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또,

수도권과 남해안권의 잇는 경전선의 순천 도심 우회는

남해안 벨트 활성화의 핵심인 만큼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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