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남도 영화제가
내년에는 순천시에서 열립니다.
순천시는 이에 대해
전남영상위원회 등 영화 전문기관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영화제를 개최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
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나
호남과 영남권의 영화 마니아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남도 영화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개‧폐막식과 야외 상영 등이 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될 계획이어서
영화인과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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