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역대학 자구책 고심-R
◀ANC▶ 순천 제일대가 교육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지만 지역사회나 재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교비횡령 의혹과 부적절한 학교 행정으로 총장 해임 명령을 받았던 순천 제일대. 올해 초 신임 총장이 ...
문형철 2014년 10월 01일 -
혼자사는 여성 성폭행한 일당, 11년 만에 검거
혼자사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범행 11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3년 여수시 여서동의 한 원룸에 침입해 집안에 있던 여성을 성폭행 하고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53살 박 모 씨와 52살 김 모 씨 등 2명을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1년간 미...
문형철 2014년 10월 01일 -
순천시-(주)에이산, 100억 원 투자협약 체결
연간 2천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재일동포 기업 '에이산'이 순천시와 100억 원대의 전동 자전거 생산공장 설립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회사 에이산은 순천 해룡산업단지 내에 조립·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가 연간 2만 대의 전동 자전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2014년 10월 01일 -
정현복 시장 캠프 관계자 집행유예 선고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시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 62살 신 모 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4월 광양의 한 식당...
문형철 2014년 09월 30일 -
왕지지구 송전탑 지중화 촉구
순천 왕지지구에 설치된 고압 송전탑의 지중화 사업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한전과 순천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 신민호 의원은 오늘(29) 제1차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지난 2010년부터 순천시 왕지동에 설치된 고압 송전탑을 지중화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한전측이 최근 재정악화 등을 이...
문형철 2014년 09월 30일 -
지방재정 확충 '지방세 인상 개편안' 등 환영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지방세 인상 세제개편안과 지방소비세 인상 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오늘(29) 순천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과중한 복지비 부담 완화 차원에서 '지방세 인상 세제개편안'과 '담뱃값 인상안', '부가가치세법 일부 ...
문형철 2014년 09월 30일 -
정원문화 확산 역할...실행계획은 관건-R
◀ANC▶ 지역사회에 정원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습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일회성, 전시성 행사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ffect - 화면분할] 70여 가지의 다채롭고 이색적인 정원작품을 ...
문형철 2014년 09월 30일 -
'여자만 새고막'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20호 등록
여수 여자만에서 생산되는 새고막이 지리적표시 수산물로 등록됐습니다.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은 여자만 일대에서 생산되는 새고막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20호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리적 표시 등록에 이어 현재 여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설정 작...
문형철 2014년 09월 29일 -
가을철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전남지역 250여 곳의 마을에 공동급식 비용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농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순천과 고흥 등 도내 9개 지역, 253곳의 농촌마을에 조리사 인건비 60만원과 일부 부식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액은 마을 당 120만 원으로 전라남도에서 30%, ...
문형철 2014년 09월 29일 -
여수] 네일아트 매장 화재, 1명 화상(VCR)
오늘 새벽 3시 30분 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네일아트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종업원 45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점포 내부 48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매장 앞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등 모두 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
문형철 2014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