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서 '설 맞이 로컬푸드 장터' 운영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농·특산물 등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설 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내일(14)까지 운영되는 이번 로컬푸드 장터에서는 과일과 채소, 축산물 등을 비롯해 각종 설 제수용품과 특산품, 선물세트 등 모두 100여 가지 품폭이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문형철 2015년 02월 14일 -
농협 벼 무단판매한 영농조합 대표, 경찰에 고소
농협이 맡긴 벼를 무단으로 판매한 고흥의 한 영농조합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흥 모 농협은 지난 해 농협이 수매한 벼 6백 톤, 시가 8억 원 어치를 농협측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판매한 고흥 모 영농조합대표 이 모씨를 최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농협 검사국은 최근 해당 농협에 ...
문형철 2015년 02월 14일 -
올해 첫 나무심기 - R
◀ANC▶ 얼마 전 입춘이 지났죠. 봄을 앞두고 오늘(13) 순천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올해 70번 째 식목일을 앞두고 있어 의미가 더 특별한데요, 기후 온난화로 나무심는 시기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아직 찬 기운이 가득한 자연휴양림. 언덕 곳...
문형철 2015년 02월 14일 -
광양보건대 설립자 이홍하씨, 추가 징역 3년
교비횡령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광양보건대와 한려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추가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벌금 90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교비 횡령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매출·매입 계산서를 발행하는 ...
문형철 2015년 02월 14일 -
원산지 거짓표시 업소 무더기 적발
설 명절을 앞두고 육류 등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거나 거짓표시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광양사무소는 지난달 9일부터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해 수입산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순천의 한 마트와 미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광양의 한 식당 등 모두 14...
문형철 2015년 02월 14일 -
설 수송기간, 전라선 하루 6회 추가 운행
이번 설 연휴기간 전라선 열차가 하루 6차례 증편 운행됩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를 설 대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의 전라선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열차 운행을 하루 6차례 늘어난 66회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본부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각 역에서 환영행사와 민속놀이...
문형철 2015년 02월 13일 -
시들해진 안전띠 착용 - R(투데이/교환용)
◀ANC▶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띠 착용, 하지만 과속이나 신호위반에 비해 시민들의 관심은 크게 부족합니다. 시행초기 놀랄만큼 잘 지켜졌지만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만 5만 건이상 적발되는등 최근 들어서는 다시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게 상식이...
문형철 2015년 02월 13일 -
특정후보 비방 혐의 순천농협 관계자 검찰 고발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순천 농협 관계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조합장 출마예정자 강 모씨의 가족은 "강씨가 모 유통회사를 운영하면서 거액의 손실을 내 구속될지도 모른다"는 등 조합원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순천농협 모 지점 지점장 정 모 씨를 오늘(12) 광주지검 ...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 -
설 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지역 기관·단체들이 소외계층을 상대로 설 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와 순천시 자원봉사센터 등은 오늘(12) 지역 독거노인 50여 명을 초청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 -
강명운 총장, 교비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순천 청암대 강명운 총장이 교비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부친이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일하던 가사도우미의 2달치 급여, 4백 만원을 대학 교비에서 지출한 혐의로 청암대 강명운 총장을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강 총장은 혐의...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