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대 등록금 0.2% 인하, 4년제 대학 최저수준
순천대가 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대비 0.2% 인하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한 학기 등록금이 인문계열 165만 3천 원, 공학계열 216만 3천 원 등 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저수준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등록금을...
문형철 2015년 01월 30일 -
도내 초등학교 임용시험 합격자, 남성 54%
2015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임용시험 합격자가 오늘(28) 발표된 가운데, 전남지역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남성합격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지역 초등학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04명 가운데 남성합격자가 전체의 54%인 270명으로 여성합격자 234명보다 37명이 많아 다른 지역...
문형철 2015년 01월 29일 -
공동모금회 모금실적, 역대 최고치 기록할 듯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올해 모금 실적이 역대 최고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어제(26)까지의 성금 모금액이 모두 69억 천 9백여만 원으로, 올해 목표액 69억 4천 5백만 원의 99.6%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마감일인 오는 31일까지의 모금액이 70억 원을 넘어서...
문형철 2015년 01월 28일 -
순천대 개교 80주년, 새 엠블럼 등 공개
순천대학교가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학교의 영문 이니셜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습니다. 순천대는 또 '80년 이어온 한 길, 세계를 향한 큰 길'을 새로운 케치프레이즈로 정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2015년 01월 28일 -
지방자치 확대 위한 '주민 아카데미' 실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주민 설명회가 전국 226개 지자체에서 열립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늘(27) 공동 회장단 회의를 열고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 지방분권에 대한 현실을 알리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 226개 시·군·구에서 '주민 아카데미'를 개최하기로 했습니...
문형철 2015년 01월 28일 -
순천시 '유엔 국제 방재 안전도시' 인증 추진
순천시가 유엔의 '국제 방재 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유엔으로부터 '기후변화 및 재해예방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음에 따라 '국제 방재 안전도시' 인증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재해예방을 위한 시설투자와 재난 경보 시스템 구축, 시민 안전 체험학...
문형철 2015년 01월 28일 -
순천-완주 고속도로 트럭 전복, 4명 사상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전복돼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7) 오전 8시 45분 쯤 순천-완주 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순천 서면 1터널 입구의 옹벽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운전자 27살 정 모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또 함께 타고 있던 22살 서 모씨 등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
문형철 2015년 01월 27일 -
'차 체험관'... 해 넘긴 갈등 - R
◀ANC▶ 순천시가 지은 선암사 야생차 체험관이 지난해 1심에서 철거 판결을 받았죠. 철거가 아닌 상생의 해법을 고민하자며 조계종과 순천시가 협의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현재 논의 자체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문형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1심에서 승소한 조계종이 순천시에 요구한 건 선암사 야...
문형철 2015년 01월 27일 -
순천에 '권역 응급의료센터' 운영
중증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순천에서도 운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전남 동부지역의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내 적절한 응급처치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순천에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지정,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올 상반기까지 공모를 통해 ...
문형철 2015년 01월 27일 -
50대 남성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숨져
순천만 인근 농경지의 수로 공사에 참여했던 50대 남성이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쯤 순천시 안풍동의 한 농수로 공사현장 인근에서 59살 이 모씨가 양생작업을 위해 3m 높이로 쌓아뒀던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문형철 2015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