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농협 벼 무단판매한 영농조합 대표, 경찰에 고소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2-14 21:30:00 수정 2015-02-14 21:30:00 조회수 0

농협이 맡긴 벼를 무단으로 판매한
고흥의 한 영농조합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흥 모 농협은
지난 해 농협이 수매한 벼 6백 톤,
시가 8억 원 어치를
농협측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판매한
고흥 모 영농조합대표 이 모씨를
최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농협 검사국은
최근 해당 농협에 대한 감사를 벌여
직원들의 과실 여부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