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남동부지역의 교통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순천지사는
추석 연휴인 내일(14)부터 오는 18일까지
지난해에 비해 2% 증가한 194만여 대의 차량이
순천과 광양 등 전남동부지역 9개 톨게이트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날짜별로는
추석 당일인 오는 15일이 52만 8천여 대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교통량이 꾸준히 줄면서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25만여 대의 차량이
요금소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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