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인구밀도가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의 인구밀도는 2천 999명으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남의 인구밀도는
광주의 20분의 1 수준인 146명으로
강원, 경북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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