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 있는
도 산하 출연기관의 경영실적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 산하 출연기관 14곳에 대한
'2016년 경영평가' 결과
순천의료원은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받았고,
전남테크노파크도 지난해 '다 등급'에서
'나 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평가 등급에 따라
출연기관 임직원 성과급을 10~150%까지
차등 지급하고, 문제점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10월까지 개선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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