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인근의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1일
돌산읍 굴전마을 인근에서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이 50%에 달한다며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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