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기이륜차 보조금, 최대 350만 원 지원
여수시가 전기 이륜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전기 이륜차를 구입할 경우 국가 보조금을 포함해 한 대당 23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규모는 다자녀 가구 10대, 일반 20대 등 모두 30대로 다음 달 14일까지 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
문형철 2018년 03월 01일 -
상포지구 특혜 의혹, 정치권 비판 이어져
여수 상포지구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주철현 여수시장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은 오늘(28) 보도자료를 통해 "주철현 시장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의혹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지 않고 오히려 시민을 고소한 것은 정치인의 도리가 아니며, 검찰은 상포지구 특혜 의혹을 명명백...
문형철 2018년 03월 01일 -
여수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추진
여수시가 4차 산업혁명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2040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4월부터 1년 동안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외부 용역을 진행하기로 하고 다음 달(3월) 용역업체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와 함께 '미래전략 TF팀'과 '전...
문형철 2018년 03월 01일 -
김성곤 전 의원, 국회 사무총장 내정
여수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성곤 전 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에 내정됐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김교흥 현 사무총장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총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후임자를 물색했으며, 김 전 의원을 적임자로 평가하고 신임 사무총장에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의원은 내일(28) 본회의...
문형철 2018년 02월 28일 -
"고소 사건...매듭 묶은 사람이 풀어야"
여수 상포지구 특혜 의혹을 둘러싼 고소 사건에 대해 주철현 여수시장이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27)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철현 시장은 "법조인 출신으로서 특정인을 고소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고 바람직한 방법도 아니었지만 계속된 음해에 어쩔 수 없었다"며, "매듭을 묶은 사람이 풀어...
문형철 2018년 02월 28일 -
다음 달 1~2일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펼쳐집니다. 다음 달(3) 1일 웅천해변공원과 둔덕동 용수마을, 삼일동 호명마을에서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지신밟기와 풍등날리기 등이 진행됩니다. 이어 대보름 당일인 2일에는 소라면 가사리 농업단지에서 쥐불놀이와 활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릴 ...
문형철 2018년 02월 28일 -
여수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구성 추진
여수시가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각 읍·면·동을 통해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에 참여할 시민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6개 분과위원회가 사업비 1억 원 내에서 ...
문형철 2018년 02월 28일 -
참여연대 "여수시선관위, 부당한 단속 중단해야"
여수 상포지구 논란과 관련해 참여연대가 여수시선관위에 부당한 단속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선관위가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대한 공개탄원서를 문제 삼는 것은 주민들의 감시 활동을 억압하는 부당하고 과도한 단속이며, 시민들의 정치 참여가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가 책임 ...
문형철 2018년 02월 27일 -
"나도 고소하라"...상포지구 논란 재점화 - R
◀ANC▶상포지구 의혹으로 촉발된 고소 사건이 '여수판 미투 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시의회 역시, 주철현 시장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어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주철현 여수시장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문형철 2018년 02월 27일 -
독서토론 열차학교, '북한 경유' 추진 관심
전남독서토론 열차학교 일정에 북한을 경유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남북관계 긴장 완화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계기로 해외 대장정 코스에 평양과 신의주 등을 경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정부를 포함한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독서토론 열차학교'...
문형철 2018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