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에서도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펼쳐집니다.
다음 달(3) 1일 웅천해변공원과
둔덕동 용수마을, 삼일동 호명마을에서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지신밟기와 풍등날리기 등이 진행됩니다.
이어 대보름 당일인 2일에는
소라면 가사리 농업단지에서
쥐불놀이와 활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순천 낙안읍성에서도 다음 달 2일
큰 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등
민속행사가 마련되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입장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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