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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커뮤니티센터 주차장 확대, 산책로 조성
광양커뮤니티센터의 주변 환경 개선사업이 8개월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7월부터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커뮤니티센터에서 마동 저수지 생태공원, 한국창의예술고와 연결된 산책로와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 보행로 주변의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 공간도 대폭 확...
문형철 2020년 03월 24일 -
광양경제청 개청 16주년 "기업유치 등에 주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16주년을 맞아 기업유치와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철강과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신산업의 집적화를 통해 광양만권의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목표인 1조 원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
문형철 2020년 03월 24일 -
하청업체 공사 중단...근로자들 '답답'
◀ANC▶ 여수산단 내 공장 증설공사에 참여했던 한 하청업체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최근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이 업체와 근로계약을 맺었던 노동자 6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지금도 일부는 후속 업체가 선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에 추진되고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 공...
문형철 2020년 03월 24일 -
하청업체 공사 중단...근로자들 '답답'
◀ANC▶여수산단 내 공장 증설공사에 참여했던 한 하청업체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최근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이 업체와 근로계약을 맺었던 노동자 6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지금도 일부는 후속 업체가 선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수산단에 추진되고 있는올레핀 생산시설 공사 현...
문형철 2020년 03월 23일 -
1월 여수산단·광양제철소 생산 실적 소폭 감소
올해 1월, 지역 주력산업의 생산 실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에 따르면 1월 여수국가산단의 생산액은 5조 4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3%, 금액으로는 166억 원 줄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1월 조강 생산량도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 전달에 비해서는 1....
문형철 2020년 03월 23일 -
전남동부지역 교회 40% 주말 예배 진행
정부가 종교시설 등의 운영 중단을 권고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교회 10곳 중 4곳이 주말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지역 교회는 모두 1천 1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40.1%에 해당하는 450여 곳이 주말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21) "앞으로 보름...
문형철 2020년 03월 23일 -
1월 여수산단·광양제철소 생산 실적 소폭 감소
올해 1월, 지역 주력산업의 생산 실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에 따르면 1월 여수국가산단의 생산액은 5조 4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33%, 금액으로는 166억 원 줄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1월 조강 생산량도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 전달에 비해서는 1....
문형철 2020년 03월 22일 -
전남동부지역 교회 40% 주말 예배 진행
정부가 종교시설 등의 운영 중단을 권고한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교회 10곳 중 4곳이 주말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지역 교회는 모두 1천 1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40.1%에 해당하는 450여 곳이 주말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21) "앞으로 보름...
문형철 2020년 03월 22일 -
초고층 오피스텔 추진..."일조권 침해 등 우려"
순천 신대지구에 초고층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일각에서 일조권 침해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과거 대규모 할인마트 부지에 모 건설사가 49층 높이의 오피스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무소속 정인화 의...
문형철 2020년 03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기업·선사 유치 '빨간불'
◀ANC▶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산업단지와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광양만권의 투자 유치 작업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연기되고 현지 마케팅도 불가능해지면서 유치 활동을 계획했던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번 달 벨기에에서 열릴 예...
문형철 2020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