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상경계 최종 변론..."기존 경계 인정해야"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의 최종 변론이 오늘(9)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과거 대법원이 현재의 해상경계선을 유효하다고 판단했고, 기존의 경계선을 무시하고 등거리 원칙을 적용하면 모든 지자체가 혼란을 겪게 된다며 경상남도와 남해군의 청구를 기각해야 ...
문형철 2020년 07월 09일 -
여수시의회 의장단 "특화시장 문제 해결에 노력"
제7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첫 공식 외부활동으로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상인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전창곤 의장과 김종길 부의장 등 10여 명은 오늘(9) 여수시청 내 농성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입장을 듣고 분쟁이 해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여수시에도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문형철 2020년 07월 09일 -
"약속 어긴 것도 억울한데"...입맛대로 집회 금지?
◀ANC▶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지자체가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제한하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여수시의 경우에는 차별적으로 집회를 금지해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사용 연장 여부를 두고 여수시와 인근 주민들의 대립이 이어져 온 만흥 쓰레기...
문형철 2020년 07월 09일 -
헌재 결정 앞둔 '해상경계'...핵심 쟁점은?
◀ANC▶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전남과 경남의 해상 경계선 분쟁이 올해 말쯤 결론이 나게 됩니다.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앞두고 최종 변론 기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요. 전남지역 어민들이 오늘 국회로 찾아가 기존의 경계선을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
문형철 2020년 07월 09일 -
헌재 결정 앞둔 '해상경계'...핵심 쟁점은?
◀ANC▶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전남과 경남의 해상 경계선 분쟁이 올해 말쯤 결론이 나게 됩니다.헌법재판소의 심판을 앞두고 최종 변론 기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요.전남지역 어민들이 오늘 국회로 찾아가 기존의 경계선을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선 문...
문형철 2020년 07월 08일 -
김회재·주철현 "조만간 다주택 정리할 것"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다주택 처분 서약'의 이행을 촉구한 가운데, 여수 지역구의 김회재, 주철현 의원이 다주택을 정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회재 의원 측은 잠실지역 아파트에 20년 이상 거주하다 지난 2018년 용산으로 이사를 하면서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된 상황이라며, 올해 안에 기존 주...
문형철 2020년 07월 08일 -
전남 확진자 2명 추가...'방역 수칙 준수' 당부(투)
◀ANC▶ 여수와 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재 접촉자를 파악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지역 감염을 우려하며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역 28번째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입니다.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
문형철 2020년 07월 08일 -
"COP28 여수 유치 지지"...각계 협조 당부
전국 80개 지자체가 참여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이 오늘(7)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당사국 총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서 열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오봉 여수시장...
문형철 2020년 07월 07일 -
전남 확진자 2명 추가...'방역 수칙 준수' 당부(데)
◀ANC▶코로나19지역내 확산 관련 속보 전해드립니다.해외에서 입국한 사례이기는 하지만 결국 여수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나왔습니다. 목포에서도 40대 여성이 추가 확진돼 현재 접촉자를 파악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
문형철 2020년 07월 07일 -
김회재·주철현 "조만간 다주택 정리할 것"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다주택 처분 서약'의 이행을 촉구한 가운데, 여수 지역구의 김회재, 주철현 의원이 다주택을 정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회재 의원 측은 잠실지역 아파트에 20년 이상 거주하다 지난 2018년 용산으로 이사를 하면서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된 상황이라며, 올해 안에 기존 주...
문형철 2020년 07월 07일